한국일보

강성훈, “팬들에게 사과한다. 하지만 의혹은 모두 사실 아냐”

2018-10-03 (수) 11: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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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팬들에게 사과한다. 하지만 의혹은 모두 사실 아냐”

강성훈, 그룹 ‘젝스키스’ 멤버. 2016.12.1(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젝스키스' 멤버 강성훈(38)이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강성훈은 개인 유료 팬클럽 웹사이트 '후니월드'에 사기, 횡령, 전 매니저 및 스태프와의 송사 등 자신을 둘러싼 논란 관련 자필 편지를 3일 공개했다.

그는 먼저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하고, "내 진심이 왜곡되지 않도록 항상 여러분에게 표현한 모습으로 사과하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해 쓰는 글이니 오해하지 말아달라"고 청했다.


횡령과 사기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법정, 횡령, 사기 등 듣지 않아도 될 단어까지 듣게 해 미안하다. 하지만 진실이 밝혀지지 않았다. 진실을 밝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 부분은 간곡하게 (말하지만) 결코 사실이 아니다."

이어 "팬 콘택트, 횡령, 스태프와 관계 등 떠도는 이야기는 전부 사실이 아니다"며 "다 바로잡아 진실을 알려주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간 불거진 논란은 모두 자신의 불찰이라며 반성했다. "나 자신을 돌아보면서 새롭게 발전하고 성숙한 모습으로 보여줄 기회가 있다면, 그런 날이 다시 온다면 더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게 노력하겠다."

강성훈은 최근 타이완 팬 미팅 취소, 방만한 팬클럽 운영, 팬클럽 회장과 염문설 등 잇따라 구설에 올랐다. 지난달 말에는 코디네이터로 알려진 여성 스태프와 함께 서울 강동구 성내동 소재 전 매니저 김모씨 자택을 찾아가 시비를 벌였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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