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5년 만에 새 동문주소록 제작” 남가주 한국외대 동문회

2018-10-0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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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새 동문주소록 제작” 남가주 한국외대 동문회

지난달 26일 열린 제5차 임원회의에 참석한 남가주 한국외대 동문회 임원진이 함께 했다.

남가주 한국외국어대학교 동문회(회장 유춘식)는 지난달 26일 JJ그랜드호텔에서 제5차 임원회의를 갖고 하반기 남은 일정에 대해 토의했다.

동문회 측은 지난 2013년 주소록 발간 이후 5년만에 시도되는 동문 주소록 제작을 서상희 부회장이 담당해 차질 없이 발간되도록 했다. 또, 오는 11월14일 JJ그랜드호텔에서 열릴 예정인 2차 정기이사회 안건을 발표했다.

이날 이사진은 차기 회장 선임, 동문 주소록 수익금 처리, 올해 동문회가 공로가 큰 동문에게 수여되는 감사장 및 공로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북경의 외대 동문회와 체결한 삼시동맹 협약(MOU)을 추인하게 된다.


유춘식 회장은 “힘차게 추진되고 있는 동문배가운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오는 12월9일 오후 4시30분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연말 총회와 송년회를 의미 있고 흥겹게 치루기 위해 전문MC 초대 등 다양한 의견을 걸쳐 좋은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 회장은“특히 남성 동문들에게는 밝은 색의 나비 넥타이를 무료 증정해 재미 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213)369-6758 유춘식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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