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라몬 한국어사랑모임(한사모, 회장 강석주) 소속 사물놀이팀과 삼고무팀이 제6회 미주한국국악경연대회에서 각각 대상(사물놀이 부문)과 재능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22일 LA 반스달 공연장에서 개최된 미주한국국악경연대회는 사물놀이, 판소리, 민요, 관악, 현악, 풍물, 한국무용 등 7개 부문에 걸쳐 치러진다.
2013년 창단된 한사모 사물놀이팀은 매년 사물놀이 쇼케이스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A’s ‘한국의 날 행사’에서도 공연을 펼쳤다.
올해는 난타팀을 구성, 새로운 도전에 나서기도 했다. <사진 한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