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사모 사물놀이팀 미주한국국악경연대회서 대상 수상

2018-10-03 (수) 12:00:00
크게 작게
한사모 사물놀이팀 미주한국국악경연대회서 대상 수상
산라몬 한국어사랑모임(한사모, 회장 강석주) 소속 사물놀이팀과 삼고무팀이 제6회 미주한국국악경연대회에서 각각 대상(사물놀이 부문)과 재능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22일 LA 반스달 공연장에서 개최된 미주한국국악경연대회는 사물놀이, 판소리, 민요, 관악, 현악, 풍물, 한국무용 등 7개 부문에 걸쳐 치러진다.

2013년 창단된 한사모 사물놀이팀은 매년 사물놀이 쇼케이스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A’s ‘한국의 날 행사’에서도 공연을 펼쳤다.

올해는 난타팀을 구성, 새로운 도전에 나서기도 했다. <사진 한사모>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