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홀리원미션 이웃돕기 전시회, 6일 작가의 집 아트홀 개막

2018-10-01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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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원미션(대표 폴 아트 이)이 주최하는 그룹전 ‘기름부음’(Anointed)이 오는 6일부터 11일까지 작가의 집 에서 열린다.

예술문화와 문서사역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불우이웃을 돕는 단체인 홀리원미션이 작가 7명과 미술 전공학생들의 작품들을 전시한다. 참여작가는 폴 아트 이, 엘리야 하비 이, 조나단 진, 아리 조, 지영 우, 모니카 이, 희준 제임스 전이다.

폴 아트 이 목사는 “선한 일을 이루며 정의와 사랑을 나누는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름부음’ 전시를 기획했다”며 “전시회 수익금은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을 돕는 일과 복음을 전하는 일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개막 리셉션은 오는 6일 오후 6시 작가의 집 아트홀(2410 James M. Wood Blvd.).

문의 (213)38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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