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베이 한인회(회장 정흠)는 오는 6일 샌리앤드로 모나크 베이 골프코스에서 '2018 이스트베이 한인회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정흠 회장은 "이번 골프대회는 보다 나은 한인사회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정회장은 "많은 한인 골프 동호인들이 함께 모여 친교하며 힘을 모아 주류사회에 목소리를 높여 권리를 행사하는데 도움을 주고 미연방정부와 주정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비영리단체로 주류사회에 한국문화를 알리고 한인사회에 보다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골프대회의 정원은 120명으로 참가비는 100달러다.

경기는 샷건 방식으로 치러지며 챔피언조와 일반조로 나눠 경기를 한다. 입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품이 주어진다. 상품은 홀인원시 현금 3만달러, 챔피언조 메달리스트에 현금 1천달러등 푸짐하다.

▲일시: 2018년 10월 6일(토) 오후 1시(등록은 오후 12시 완료)
▲장소: 샌리앤드로 모나크 베이(13800 Monarch Bay Dr. ,San Leandro)
▲참가비:100달러(Pay to:OEBKAA, Tax ID:82-1210356)
▲문의:(510) 712- 9191(김경환 이사장겸 준비위원장)
▲특별후원: 코리아나 플라자 유병주 대표, 실리콘밸리 한인회, 몬트레이 한인회, 샌프란시스코 한인회, 새크라멘토 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