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제임스 완 감독, 영화 ‘부산행’ 속편 만든다

2018-09-26 (수) 10: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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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완 감독, 영화 ‘부산행’ 속편 만든다

영화 ‘부산행’ 해외 포스터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는 말레이시아 출신 호주 국적 영화감독 제임스 완이 2016년 흥행 돌풍을 일으킨 한국형 좀비영화 '부산행(Train to Busan)' 속편을 만들기로 했다고 할리우드 연예매체들이 26일 보도했다.

제임스 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속편은 '할리우드판 부산행' 리메이크작이 될 것이라고 연예매체 데드라인은 전했다.

제임스 완 감독은 현재 뉴라인시네마 측과 제작 계약 협상을 하고 있다고 영화매체들은 전했다.


할리우드 메이저 영화사인 유니버설, 파라마운트, 라이언스게이트도 부산행 속편 제작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임스 완 감독, 영화 ‘부산행’ 속편 만든다

제임스 완 감독


제임스 완 감독은 '쏘우', '컨저링' 시리즈로 유명한 할리우드의 '호러 아이콘'이다.

'부산행'은 2016년 국내에서 크게 성공했으나 북미 시장에서는 200만 달러(22억 원) 안팎의 수입을 올리는 데 그쳤다.

부산행 리메이크작의 각본 작업은 '더 넌'을 쓴 게리 도버먼이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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