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로사에 위치한 애플스토어 매장이 한 달 새 또 같은 수법의 날치기 피해를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23일 오후 1시께 여러 명으로 이뤄진 일당이 매장에 난입해 전시된 기기들을 훔쳐 달아났다. 피해액 규모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 매장은 지난달 29일 동일 수법으로 3만5천 달러 상당의 물품을 도난당했다. 또 최근 몇 주 새 벌링게임, 월넛크릭, 코르테 마데라 등 베이지역 여러 도시들에 위치한 애플스토어 매장에서 이 같은 범행이 이어지고 있다.

관련 제보 707-543-3575(산타로사 경찰국 재산범죄수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