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크라멘토 한인회가 지역 단체장 회의를 주관하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사진 앞줄 오른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성옥희, 이윤구, 안해나, 서승희, 김호균, 서청진, 허훈, 우해성, 정혜영, 이성호, 안승화)
새크라멘토 한인회(회장 이윤구)는 지난 20일 오후 6시 소나무 식당에서 지역 단체 및 기관장 모임을 주최하고 상호 협력아래 지역사회를 아우르고, 주류 사회에 한인들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함께 할 것을 이야기 했다.
이윤구 회장은 지역사회 단체들이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함께 발전할것과 지속적인 모임 주재로 함께 갈 것 등을 말했다. 또한 한인회 우선사업과 관련해 '1등국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한국어와 영어로 된 유인물을 배포 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또한 오는 10월 27일 기금모금 골프대회 개최, 12월 15일 송년의 밤을 개최한다며 많은 참석과 관심을 부탁했다.
또한 영사관에서 일년에 네차례 순회 영사업무를 개최하는 것과 11월에 있을 선거의 홍보와 독려를 위해 각 단체 모임에 있을때 설명회를 개최해 한인들의 선거참여도를 높여 한인들의 권익신장에도 모두가 협력해 줄 것도 부탁했다.
이후 각 단체들은 각자 정기 모임과 정기 행사등을 설명했으며,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서로 협력 할것 등을 약속했다.
이날 모임에는 한인회 이윤구 회장과 안해나 이사장, 서승희 부회장, 홍상호 사무국장, 한국노인회 허훈 부회장, 6.25 참전 유공자회 안승화 회장, 샬롬회 성옥희 회장, 이성호 이사장, 월남전 참전자 전우회 김호균 회장, 우해성 부회장, 재미 대한 SF체육회 서청진 회장, 한마음회 정혜영 총무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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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