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웃케어클리닉 32주년, 27일 기금 모금 만찬

2018-09-20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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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케어클리닉 32주년, 27일 기금 모금 만찬
설립 32주년을 맞은 이웃케어클리닉(Kheir·소장 애린 박)이 오는 27일 오후 6시부터 LA다운타운 인터컨티넨탈호텔 윌셔그랜드볼룸(900 Wilshire Blvd. 5층)에서 ‘연례 기금모금 만찬’을 갖는다.

올해 행사 주제는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연설에서 따온 ‘옳은 일을 하는데 적기는 없다’(The time is always right to do what is right)로 만찬과 함께 VIP리셉션, 시상식, 공연, 사일런트옥션, 경품추첨 등 다양한 순서로 꾸며진다.

할리웃 스타이자 사회운동가인 대니엘 대 김(사진)씨가 ‘개척자상(Trailblazer Award)’을 수상한다. 또, 어머니가 한인인 배우 문 블러드굿이 시상자로 나선다. 보험회사 헬스넷은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수상한다.

후원은 온라인(www.lakheir.org에 접속해 ‘Donate Now’를 클릭하면 된다. 문의 (213)427-4001, (213)23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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