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남북 정상회담 순항
2018-09-19 (수) 12:00:00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만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겨레의 하나됨을 바라는 염원을 담아 건배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첫날 마지막 일정은 18일 북한 고위간부와 외국 주요인사 전용 연회장인 목란관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주최한 환영 만찬이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하는 자리였다.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남북관계 발전의 희망을 담은 건배사로 분위기를 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