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타겟 SF지역 6천명 시즌제 고용

2018-09-14 (금) 12:00:00 안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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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이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 시즌제 근로자 6,000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시즌제 근로자들은 유통과 물류 관련 업무에 투입되며 시작 임금은 시간당 12달러다. 시즌제 근로자들은 타겟 매장과 웹사이트에서 쇼핑 시 10% 할인 혜택을 적용받고 추수감사절과 성탄 연휴 기간 공휴일 수당을 지급받게 된다. 또 과일과 채소, Simply Balanced와 C9 Champion 표시 품목에 대해 추가로 20% 할인혜택을 적용받는다.

다음달 12일부터 14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전국 타겟 매장에서 고용 이벤트가 열리며 희망 지원자들은 이 때 면접에 응시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TargetSeasonalJob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안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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