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건설협회 김영진(맨 오른쪽)회장이 직능단체협의회 9월 정기월례회에 참가, 협회 활동 사항을 발표하고 있다.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의장 김일형)가 11일 플러싱 소재 금강산 식당에서 열린‘ 9월 정기월례회’에서 다음달 6일 맨하탄에서 열리는 뉴욕한인사회의 최대 축제인‘ 제38회 코리안퍼레이드’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협의회는 이날 협의회가 코리안퍼레이드에 출품하는 꽃차에 보다 많은 직능단체장들이 탑승, 협의회의 위상을 높이기로 했다.
특히 코리안퍼레이드 당일, 뉴욕한인기술인협회는 맨하탄 32가 K타운에서 열리는 야외장터 음식점 등 10여개부스의 전기와 플러밍 설치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협의회는 현재 개설, 운영 중인 자체 웹사이트(http://www.nykama.com)를 더욱 활성화, 각 협회의 소식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알릴 수 있는 홍보 및 교류의 장으로 만
들어 나가기로 했다.
한편 당초 예정했던 ‘직능단체협의회 전·현직 갈라행사’는 이날 표결을 통해, 개최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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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