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년만에 기록 성장…고객에 최상 서비스로 보답”

2018-09-13 (목) 12:00:00 금홍기 기자
크게 작게

▶ 뉴밀레니엄뱅크 팰팍지점 개설 1주년 기념식

“1년만에 기록 성장…고객에 최상 서비스로 보답”

뉴밀레니엄뱅크 팰리세이즈팍 지점 개점 1주년을 맞아 허홍식(왼쪽에서 다섯 번째부터) 행장과 이순이 지점장 등이 축하떡을 자르고 있다.

한인 고객을 공략하기 위해 지난해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 지점을 개설한 뉴밀레니엄뱅크(행장 허홍식)가 12일, 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뉴밀레니엄뱅크 허홍식 행장은 이날 축사에서“ 팰팍 지점을 개설한지 1년 만에 3,200만달러의 기록적인 예금을 유치할 수 있게 된 것은 한인사회의 도움없이는 절대로 이뤄낼 수 없는 성과”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1억5,000만달러 예금 유치라는 새로운 목표 달성을 위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은림 뉴저지한인회장과 데니스 심 릿피필드 시의원 등이 하객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순수 동포 자본으로 설립된 뉴밀레니엄뱅크는 뉴욕 베이사이드와 맨하탄 2곳과 뉴저지 팰팍, 포트리, 뉴브론스윅 등 4곳, 조지아 1곳 등에 영업망을 갖추고 있다.

<금홍기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