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산호세방주교회, 노인 150여명에 식사대접

2018-09-1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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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공경,지역사회 섬김 실천

산호세방주교회, 노인 150여명에 식사대접

산호세방주교회 주관으로 8일 열린 할머니 할아버지의 날 행사 참석한 어르신들이 즐겁게 식사를 하고 있다. [정현창 기자]

산호세 방주교회는 제6회 북가주 ‘할머니 할아버지 날’을 맞아 8일 실리콘밸리 지역에 거주하는 150여명의 어르신들을 홋카이도 뷔페로 초청하여 푸짐하게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풍성한 식사대접과 아울러 경품과 선물도 전달했다.

산호세 방주교회 박인식 장로는 “매년 섬기는 교회로서의 사명 감당을 위해 실시하는 행사때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봉사를 해주는 한인청소년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윤남열 장로 사회로 열린 행사에서는 김철 설교 사역 목사의 인사와 이근안 북가주 재향군인회 회장과 안상석 실리콘밸리 한인회장의 축사, 함영선 장로의 기도 순서도 있었다.

산호세 방주교회는 지난 2013년를 시작으로 매년 9월 ‘할머니 할아버지의 날’(Grand Parents Day)에 맞추어 부모에 공경과 섬김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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