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산불연기주의보 11일까지 발효

2018-09-1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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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스타, 나파카운티와 오레건 남부 산불 발화로 대기오염주의보가 11일까지 내려졌다.

베이대기환경청은 나파, 소노마, 콩코드, 알라메다카운티 동쪽지역이 산불연기로 인해 대기가 탁해졌으나 공중보건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라고 밝혔다.

현재 인체에 해로운 오존수치와 스모그가 증가할 경우 발령되는 ‘대기보호일(Spare the Air Day)’은 발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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