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 하나은행, 추석 무료 송금 서비스 17일 시작
2018-09-08 (토)
최희은 기자
KEB 하나 은행이 추석(24일)을 맞아 무료 송금 서비스를 17일 시작한다.
KEB 하나 은행에 따르면 17~24일까지 한국과 중국으로 보내는 금액 중 최대 3000달러까지 송금 수수료를 면제한다. 수수료 면제 혜택은 개인계좌고객으로 제한된다.
KEB 하나 은행측은 “추석을 맞아 효도 송금에 나서는 한인들을 위해 일주일간 송금 수수료가 면제된다”며 “수수료 면제 등 혜택을 통해 한인들이 좀더 여유로운 한가위를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EB 하나 은행은플러싱과 맨하탄, 뉴저지 포트리에 지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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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