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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많은도시’뉴욕 2위로 밀려
2018-09-08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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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1위 올라… LA 4위
홍콩이 뉴욕을 제치고 세계에서 자산 3,000만달러 이상의 ‘슈퍼 리치’가 가장 많은 도시로 올라섰다.
블룸버그 통신은 6일 리서치회사 웰스-X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해 홍콩의 자산 3,000만달러 이상 인구가 1만명으로 31% 늘면서 8만9,000명인 뉴욕을 앞질렀다고 보도했다. 홍콩과 뉴욕에 이어 일본 도쿄가 3위, LA가 4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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