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한국문인협·소설가협 문학세미나

2018-09-0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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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천운영 소설가·박진임 교수 초청

천운영 소설가와 문학평론가 박진임 교수가 오는 8일 오후 3시 JJ그랜드 호텔에서 문학세미나를 갖는다.

두 강사는 UC버클리 컨퍼런스와 USC학술대회를 마치고 미주한국문인협회(회장 이윤홍)와 미주소설가협회(회장 연규호)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에 공동 주제발표자로 나선다. 이날 천운영 소설가는‘경계에서의 글쓰기’를 주제로, 박진임 교수는‘한국 자유시와 시조의 전통성과 모더니티’를 주제로 강연한다.

천운영 소설가는 한국 소설사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박진임 교수는 ‘한국 문학작품의 영어 번역에 나타나는 문제점 연구’(2004)를 발표하면서 문학 번역과 문화 번역에 관해 논했다.

문의 (562)533-3067 (714)887-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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