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빌리지가 백투 스쿨 시즌을 맞아 파격 할인에 돌입한다.

슈빌리지는 내달 8일까지 하나 구입하는 고객에게 두 번째 신발을 50% 할인한다. 어그를 제외한 신발 전품목으로, 나이키와 뉴밸런스 등 유명 브랜드들이 할인된다.

이외에도 학생들에게 인기 몰이 중인 배틀그라운드 백팩 등 신상품들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어, 새학기에 앞서 학생들의 샤핑 공간으로 안성맞춤이라는 것이 슈빌리지측의 설명이다.

피터 송 사장은 “최근 유행하는 디자인의 최상의 신발들을 한자리에서 구경하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며 “학생들 사이 유행하는 가방과 신발들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슈빌리지는 플러싱 162가에 위치한 1만 스퀘어 피트의 대형 신발 전문백화점으로 조야와 에코, 클락스, 메럴 등 50여 신발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다.

주소: 45-22 162nd St. Flushing NY
문의:718-762-1990

<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