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축구, 홍콩 대파하고 4강 안착
2018-08-25 (토) 12:00:00

한국의 전가을(9번)이 두 번째 골을 터뜨린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연합]
한국 여자축구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8강전에서 한수 아래 전력의 홍콩을 대파하고 가볍게 4강에 안착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4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겔로라 스리위지야 스테디엄에서 벌어진 대회 8강전에서 홍콩에 5-0으로 완승을 거뒀다. 한국은 경기 시작부터 계속 홍콩 골문을 위협한 한국은 전반 20분과 32분 전가을의 연속골에 이어 34분 이금민의 추가골로 전반을 3-0으로 마쳤고 후반 34분 문미라, 37분 이민아의 쐐기골이 터져 5골차 승리를 마무리했다. 한국은 25일 벌어지는 일본-북한 승자와 4강에서 격돌하는데 이 경기가 금메달로 가는 최대 고비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