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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CIO 어워즈’ 3년 연속 수상

2018-08-1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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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업중 유일하게 선정

한국전력이 지난 15일 캘리포니아 란초 팔로스 버디스에서 열린 제31회 'CIO(Chief Information Officer) 100 어워즈'에서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CIO 어워즈'는 글로벌 리서치·컨설팅 기관인 미국 IDG(International Data Group)가 1988년부터 해마다 우수 기업을 심사, 선정하는 행사다.

50여명의 외부 전문위원의 1차 심사와 자체 전문가의 2차 심층 검증을 거쳐 정보통신기술(ICT)기반의 창의적 혁신성과가 탁월한 기업·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전 세계에서 참가한 400여개 기업·기관이 경쟁을 펼친 끝에 한전, 지멘스, IBM, 캔자스시티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기업 중 유일한 국내 기업인 한전은 전 세계 전력회사 중에서도 유일하게 CIO 어워즈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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