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여자월드컵 북한, 8강 진출
2018-08-13 (월) 12:00:00
프랑스에서 벌어지고 있는 FIFA(국제축구연맹) 20세 이하(U-20) 여자월드컵에서 대회 디펜딩 챔피언인 북한이 후반 추가시간 3분에 터진 극적인 결승골로 브라질을 2-1로 따돌리고 극적으로 8강에 진출했다.
12일 벌어진 대회 조별리그 B조 최종일 경기에서 북한은 난적 브라질을 맞아 시종 고전했으나 후반 종료 직전 프리킥 상황에서 최금옥이 헤딩으로 천금의 결승골을 터뜨려 짜릿한 2-1 승리를 따냈다.
이날 승리로 조별리그를 2승1패(승점 6)로 마친 북한은 2승1무(승점 7)의 잉글랜드에 이어 B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북한은 오는 16일 펼쳐지는 8강전에서 A조 1위인 개최국 프랑스와 격돌한다. 프랑스는 이날 네덜란드를 4-0으로 대파하고 A조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