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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망 중소기업 미주시장 진출 지원

2018-08-11 (토)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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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경제인협, ‘글로벌 프랜즈 인 뉴욕‘…내달3∼5일 아드리아 호텔

뉴욕한인경제인협회(회장 김권수)가 9월3일~5일 아드리아 호텔(Adria Hotel) 컨벤션 센터에서 ‘글로벌 프랜즈 인 뉴욕’ 행사를 주최하고 한국 유망 중소기업의 미주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세계한인무역협회와 중소기업벤처부 산하 강원 TP, 대구 TP가 함께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사흘간 진성 바이어를 만나기 위한 수출상담회와 참가 기업들을 위한 맞춤형 미국 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유통, 금융, 물류, 통관 4부분)등으로 꾸며져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란 기대다.

이번 ‘글로벌 프랜즈 인 뉴욕’에는 지원바이오(강원)와 용대황태(강원), 바다본(강원), 뉴랜드올네이처(강원), 영풍(대구), 릴리커버(대구), 에이팜(대구) 등 화장품과 미용장비, 식품 등 한국 유망 중소기업들이 참가한다.


김정우 홍보이사는 “중소기업벤처부 산하 강원 TP와 대구TP 소속의 우수한 중소기업들의 성공적인 미주시장 진출은 물론 지역 한인경제 활성화의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뉴욕한인경제인협회 212-560-8989 info@nykbi.com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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