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최지만, 시즌 4호 홈런 작렬

2018-08-11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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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회 추격 솔로포…탬파베이의 5-4 역전승 발판

최지만, 시즌 4호 홈런 작렬

시즌 4호 홈런을 때린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는 최지만. [AP]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7)이 시즌 4호 홈런을 터뜨렸다.

최지만은 9일 플로리다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벌어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한 점차로 추격하는 솔로홈런을 터뜨려 팀의 역전승에 일조했다. 탬파베이는 최지만의 추격포를 발판으로 볼티모어에 5-4로 역전승을 거둬 홈 3연전을 2승1패로 따냈다. 이날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한 최지만은 시즌 타율이 .225(80타수 18안타)로 올랐다.

최지만은 2회말 첫 타석에서 왼쪽 방향으로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으나 펜스 앞에서 잡혀 아쉬움을 삼켰지만 1-3으로 밀린 4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들어선 두 번째 타석에선 2-3으로 추격하는 솔로포를 왼쪽 펜스 뒤로 쏘아올렸다. 최지만의 시즌 4호 홈런이다. 탬파베이로 이적한 이후로는 2번째 홈런이다.

탬파베이는 6회말 무사 1, 3루에서 제이크 바워스의 희생플라이로 3-3 동점을 만들었고 7회말에는 2사 만루에서 바워스의 2타점 적시타로 5-4로 역전에 성공한 뒤 끝까지 리드를 지켜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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