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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은행, 2018년 정기 주주총회 개최

2018-08-10 (금)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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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내이사 재선임 결정

노아은행(이사장 김영만, 은행장 신응수)은 8일 뉴저지 포트리 본점에서 ‘2018년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내이사의 재선임을 결정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김영만 이사장과 우윤구 이사, 에드윈 로이드 이사의 3년 임기의 사내 이사 재선임이 결정됐으며 액면 병합 및 장기 인센티브 계획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김영만 이사장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지난 5월에 시행된 현금 배당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주주들에 더 많은 이익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한인 커뮤니티와 함께 성장하는 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에서는 ‘2018년 정기 매니지먼트 미팅’을 개최하고 임직원과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주요 현안과 향후 은행의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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