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지만(27·탬파베이 레이스)의 방망이가 침묵했다.[AP=연합뉴스]
최지만(27·탬파베이 레이스)의 방망이가 침묵했다. 최지만은 8일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출장, 3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시즌 타율은 0.230에서 0.221(77타수 17안타)로 하락했다.
지난 6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서 4타수 1안타 3타점으로 활약한 최지만은 사흘만에 선발복귀했지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1회말 1사 1루에 처음 타석에 들어서 볼티모어의 선발 투수 앤드루 캐시너를 상대로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4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캐시너의 시속 91.6마일(약 147㎞) 직구를 받아쳤지만 좌익수 플라이 아웃됐다.
7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2루수 땅볼로 출루하지 못했고, C J 크론과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탬파베이는 볼티모어에 4-5로 패하며 시즌 57패째(57승)를 기록했다. 순위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를 유지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