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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 시티 뱅크, 주식공모가 20∼22달러

2018-08-0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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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천만달러 규모 자금 마련

퍼시픽 시티 뱅크(행장 헨리 김)가 나스닥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 가격을 2일 공개했다.

은행의 지주사인 퍼시픽 시티 파이낸셜 코퍼레이션은 이날 연방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추가 서류 제출을 통해 이번 IPO 보통주 가격을 주당 20달러에서 22달러 사이로 정했다고 밝혔다. 또 신규 발행 규모는 238만5,000주이지만 주관사가 15%에 해당하는 35만7,750주를 추가 매입하는 옵션을 행사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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