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 2차전 출전 확정

타이거 우즈는 올해 5년 만에 처음으로 투어 플레이오프에 나서게 됐다. [AP]
부활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플레이를 올해 최소한 4차례 더 볼 수 있게 됐다.
PGA투어는 31일 우즈가 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시리즈에 출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즈는 오는 23일부터 시작되는 노던 트러스트와 31일 개막하는 델 테크놀로지 챔피언십에 출전할 예정이라고 PGA투어는 전했다. 이 두 대회는 PGA투어 플레이오프 4개 대회 가운데 1, 2차전이다.
페덱스랭킹 47위에 올라 있는 우즈는 플레이오프 1, 2차전에 출전할 수 있고 2차전 종료 시점에서 70위 이내에 이름을 올리면 3차전인 BMW 챔피언십에도 나갈 수 있다. 또 3차전을 마치고 30위 이내에 진입하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도 출전할 수 있다.
우즈는 2013년 이후 부상과 성적 부진 등으로 PGA투어 플레이오프에 출전하지 못했다. 우즈는 2007년 도입된 PGA투어 플레이오프에서 2차례 우승한 유일한 선수다. 그는 2007년과 2009년 플레이오프 정상에 올랐다.
이번 주 월드골프챔피언십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 나선 뒤 다음 주엔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에 나서는 우즈는 윈덤 챔피언십은 건너 뛰고 플레이오프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