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백스윙 오류의 손쉬운 해결책

2018-08-02 (목) 12:00:00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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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실력을 가장 분명하게 말해주는 통계라면 뭐니 뭐니 해도 그린 적중률을 들 수 있다.

대부분의 하이 핸디캐퍼들은 라운드 당 서너 번 이상은 그린에 볼을 올리지 못하는데, 일관성의 부족, 그리고 미들 및 롱 아이언의 거리 컨트롤이 취약한 게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어프로치샷이 늘 두껍거나 얇게 맞고 볼이 그린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라면, 백스윙의 가장 흔한 오류 한두 가지를 바로잡는 게 급선무일 것이다.

■오류: 정반대의 체중 이동


볼보다 땅을 맞히는 경향이 더 많다면 백스윙의 톱에서 타깃 방향으로 척추를 기울였다가 다운스윙에서 반대로 기울이는 잘못을 범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왼쪽 이미지 참조).

이 오류를 바로잡으려면 양쪽 발 바깥으로 엉덩이와의 간격이 동일하도록 샤프트를 하나씩 세워보자.

백스윙에서 오른 엉덩이를 몸 뒤로 회전할 때에도 양쪽 엉덩이가 이 샤프트와 동일한 간격을 유지해야 한다.

오른 엉덩이가 밀려나면서 샤프트에 더 가까워질 경우 척추가 반대로 기울어지게 되는 것이다.

살짝 구부린 오른 무릎 바로 위에서 백스윙 톱까지 회전하는 느낌을 받아야 하는데, 그럴 경우 체중의 대부분이 오른발 안쪽에 실리게 된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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