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즐라탄, 유벤투스 상대, MLS 올스타전 불참

2018-08-0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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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S)사커 LA 갤럭시의 수퍼스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LA 갤럭시)가 자신의 첫 MLS 올스타전을 건너뛴다.

팬 투표를 통해 MLS 올스타팀에 선발된 이브라히모비치는 1일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MLS 올스타와 유벤투스(이탈리아)의 경기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37세의 이브라히모비치는 최근 8일 사이 3경기를 뛰는 강행군을 소화한 후 먼 거리를 이동해 올스타전을 치르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해 불참을 결정했다.

그는 “옛 소속팀인 유벤투스와의 올스타전에 빠지는 것은 매우 실망스러운 일”이라며 “올스타팀으로 뽑아준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LA갤럭시에서 득점을 올려 팀을 플레이오프에 진출시키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8일 해트트릭을 비롯해 이번 시즌 15골을 넣어 리그 득점 2위를 달리는 이브라히모비치는 올스타전 불참의 대가로 규정에 따라 다음 리그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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