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소녀상 건립 5주년
2018-07-31 (화) 12:00:00
최수희 기자
가주한미포럼(대표 김현정)은 지난 28일 글렌데일 평화의 소녀상 건립 5주년을 맞아 기념 추모식과 ‘위안부 알리기 포스터 경연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120여명이 참석한 이날 추모식이 끝난 후 시상식이 이어졌으며 크레센타 벨리 고교 김진 학생이 대상을, 사우스 패사디나 고교 클로에 마우러와 풋힐스 중학교 오연석 학생이 각각 1등을 수상했다. 이날 참석자들이 소녀상 앞에서 한 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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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