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월리스 아넨버그 센터, 엘리스 연 CFO 임명

2018-07-3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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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리스 아넨버그 센터, 엘리스 연 CFO 임명
한인 2세 엘리스 연(사진)씨가 월리스 아넨버그 공연예술센터의 CFO로 임명됐다. 월리스 아넨버그 센터 마이클 네미로프 회장은 이날 레이첼 파인 현 디렉터를 이그제큐티브 디렉터 겸 CEO로 승진시키며 이 같이 발표했다.

샌디에고 주립대와 뉴욕대 경영대학원, 아메리칸 대학 회계학 석사학위를 받은 연씨는 아메리칸 발레 디어터 컨트롤러와 오렌지 카운티에서 파이낸스 컨설턴트를 거쳐 2012년 샌타모니카의 뉴 로드 스쿨 CFO/COO로 일하다가 월리스 아넨버그 공연예술센터 CFO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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