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수산인협회 이상우 회장 사임
2018-07-28 (토)
이진수 기자
▶ 7개월여 잔여임기 김치구 수석부회장이 이끌어
뉴욕한인수산인협회 이상우 회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
협회에 따르면 26일 이사회를 통해 제23대 이상우 회장이 사임함에 따라 7월27일부로 김치구 수석부회장이 회장대행으로 이 회장의 남은 7개월여의 잔여임기 동안 협회를 이끌게 된다.
김치구 회장 대행은 27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연말에 열리는 ‘수산인의 밤 및 장학금 수여식’을 잘 치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차기회장의 임기가 내년 4월에 시작되는 만큼, 차기회장 선출을 위한 선대위 구성 등 협회 업무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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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