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워키라이프힐링센터·영성심리학연구소 공동 주최

밀워키 라이프힐링센터와 영성심리학 연구소가 주최한 가톨릭 영적 치유 세미나가 열렸다.<사진=밀워키라이프힐링센터>
밀워키 라이프힐링센터와 영성심리학 연구소가 주최한 ‘가족 관계 안에서 정신치료와 영적 치유 세미나, 피정-이 시대 ‘치유와 복음’을 전하다’가 지난 1~4일, 7~13일 먼덜라인 소재 University of Saint Mary of the Lake에서 열렸다.
정신적, 심리적, 영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 등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라이프힐링센터장인 유수영 신부와 이광호 사랑과 책임연구소 소장이 진행을 맡았고 허연구 신부, 김영배 영성심리학 연구소장, 채수길 신부, 마가렛 슐리엔츠 박사, FR. Bing Arellano 신부 등이 강사로 나섰다.
허연구 신부는 “세상적인 부와 성공만 바라고, 세상과 돈에 대한 집착 등은 가족안에서 소통을 가로막고 병들게 한다. 변화를 위해서는 영적인 치유가 필요하고 영적인 치유를 위해서는 반드시 성령의 빛을 통해 하느님의 사랑과 생명의 빛이 무엇인지, 예수님께서 우리 삶에 어떻게 다가오시는지 영적인 치유가 무엇인지 바라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배 소장은 정신의학적 치료와 영적 치유에 대한 사례 발표를 통해 “1차적 치유의 역할을 하는 심리학적, 정신의학적 분석이나 치유기법 등은 영적 치유의 시각과 통제 안에서 영적 치유를 해 나가는데 하나의 도움이 되는 자기 인식의 도구나 수단으로 사용될 때, 인간의 본질적 영역의 악과 상처의 치유에 도움이 될 수 있고 생명을 향한 서로의 통합이 가능해 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수영 신부는 “상처입은 우리는 심리 상담을 통해 내 안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인식할 수 있지만 치유를 위한 근본 해결책은 아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부르실 때 다양한 방법으로 부르신다. 치유자이신 자비하신 하느님께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시간이 되길 기도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