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흑인권익단체, 이민자 컨퍼런스
2018-07-27 (금) 12:00:00
흑인과 아태이민권익단체(AAPI) 이민자 커뮤니티 지도자들은 지난 20~22일 LA에서 ‘우리 우지마’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흑인 인권단체 ‘언다큐블랙’ 네트웍 회원과 미교협 제휴기관, 남가주 민족학교, 시카고 하나센터 등의 단체들이 참석한 이 행사는 한국어로 ‘우리’를 의미하는 ‘Woori’와 스와힐리어로 협력작업과 책임을 뜻하는 ‘우지마’(Ujima)의 합성어로 서류미비 청년과 아프리카계 이민자들이 수혜를 받고 있는 임시체류신분(TBS) 중단을 막기 위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