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 골퍼들이 드라이버 샷거리가 늘어나기를 원한다. 그렇다면 그것을 위해 골퍼들은 어떻게 하고 있을까?
스윙을 더 강하게 휘두른다. 그런데 한 가지 문제가 있다. 이렇게 하면 페이스 중심에 볼을 맞히지 못하게 되며, 결과적으로 샷거리 손실이 발생한다. 따라서 스윙을 강하게 하는 것보다 스윙플레인 위로 스윙하는 것이 볼을 정확히 맞힐 수 있다. 그 방법은 3단계로 이뤄낼 수 있다.
1. 발사대를 구축한다.
볼이 왼어깨 앞쪽에 놓이도록 하고 동시에 볼의 절반 정도가 드라이버의 상단부 위쪽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티를 충분히 높게 꽂는다.
이는 상향 공격 각도를 만들어내(발사각도가 높아진다!) 볼을 페이스 중심 위쪽에서 맞힐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지점이 에너지 전달을 최대화할 수 있는 지점이다.
2. 평탄한 느낌으로 때린다.
스윙을 좀 더 평탄하게 가져가면 스윙아크의 폭이 넓어져 헤드스피드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을 더 길게 확보할 수 있다. 그렇다면 평탄한 스윙의 느낌이란 어떤 것일까? 어드레스 때 지면에 직각삼각형이 놓여있다고 상상한다.
이어 볼 바로 뒤쪽이 아니라 이 삼각형의 빗변, 즉 가장 긴 변을 따라 볼을 타격한다고 상상한다. 이것이 바로 임팩트로 향할 때 장타자들이 보여주는 ‘강력 속도의 궤도’다.
3. 백스윙을 ‘약간 짧게’ 한다.
연구에 따르면 백스윙 길이를 30% 정도 줄여도 스윙스피드는 약간, 즉 2.5% 정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평행 상태에 도달하기 전에 백스윙을 멈춘다(양손이 어깨높이에 이르렀을 때). 이러한 작은 백스윙이 스윙을 플레인 위로 유지해주며, 또 볼을 중심 타점에 맞히는 데 도움을 준다. 그리고 이는 스윙스피드 감소를 충분히 메워준다.
볼의 절반 정도가 헤드의 상단부 위쪽으로 놓여있다. 완벽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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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골프매거진 특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