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피시 크래커 일부 제품 리콜 살모넬라균 오염 가능성
2018-07-25 (수)
이지훈 기자
골드피시(Goldfish) 크래커 일부 제품이 살모넬라균 감염이 의심돼 리콜됐다.
대형 제과업체인 페퍼릿지팜은 살모넬라균 감염이 의심되는 재료를 사용한 일부 골드피시 제품을 리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리콜은 과자 제조에 쓰이는 유청분말이 함유된 제품에서 살모넬라균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우려돼 회사 차원에서 우선적으로 리콜을 실시한 데 따른 것이다.
리콜된 제품은 ‘골드피시 믹스 엑스트라 체다+프레즐’, ‘골드피시 베이크드 윗 홀그레인 엑스트라 체다’ 등 4가지 품목이다. 보다 자세한 해당 제품 정보는 관련 홈페이지(www.PepperidgeFarm.com/GoldfishUpdat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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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