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메이컵 가상체험 서비스, 다단계 업체도 스타트

2018-07-18 (수) 최지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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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컵 가상체험 서비스, 다단계 업체도 스타트
세계적인 다단계 업체도 메이컵 가상 체험 서비스를 시작했다.

최근 한국 내외 화장품 기업들이 소비자 체험 기회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위한 마케팅 수단으로 가상 체험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암웨이의 글로벌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아티스트리(ARTISTRY)도 가상 메이컵과 셀카를 통해 피부 분석을 해주는 ‘아티스트리 뷰티’ 앱을 출시한 것.

이는 디지털 혁신을 통해 밀레니얼 세대에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으로, 체험형 앱을 통해 즐겁고 색다른 뷰티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발표에 따르면 아티스트리 뷰티는 최신 디지털 기술로 개개인의 스킨케어 니즈를 분석하고, 최적의 아티스트리 제품을 추천해 주는 뷰티 전문 애플리케이션이다.

아티스트리 뷰티앱으로 셀카를 찍으면 피부 분석 시스템이 주름, 잡티, 피부결, 다크서클 점수로 피부 건강상태를 즉각적으로 분석하고 피부 고민에 맞는 퍼스널라이즈드 스킨케어를 제안해 준다.

아티스트리 뷰티 앱에서는 또한 가상 메이크업 기능도 체험할 수 있다. 아티스트리의 여러 색조 제품이 본인에게 잘 어울리는지 가상으로 사진에다 적용해 볼 수 있으며 마음에 드는 제품은 버튼을 클릭하여 바로 구매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다.

<최지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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