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튼아일랜드에 아마존 물류센터 생긴다
2018-06-21 (목)
이지훈 기자
아마존이 스태튼 아일랜드에 물류센터를 연다.
올 가을부터 운영을 개시할 85만5,000스퀘어핏 규모의 물류센터는 아마존의 뉴욕주 내 첫 물류센터이며, 2,5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아마존은 이를 통해 뉴욕 뉴저지 일원 배송을 보다 신속하고 원활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아마존은 자사 구직사이트(www.amazondelivers.jobs)를 통해 올 여름부터 물류센터 직원 채용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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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