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목 뒷부분에 ‘티타늄 소재’ 내장…피부 닿는 순간 냉감, 상쾌함 UP

2018-06-06 (수) 심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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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푸마 ‘아이스핏’

목 뒷부분에 ‘티타늄 소재’ 내장…피부 닿는 순간 냉감, 상쾌함 UP

LF 라푸마 ‘아이스핏’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LF(093050)의 라푸마는 더위를 이길 수 있는 기능성 티셔츠 ‘아이스핏(5만5,000원)’을 주력으로 내세웠다.

아이스핏 티셔츠는 목 뒷부분에 ‘티타늄’ 소재의 아이스 닷(dot)이 내장돼 즉각적인 접촉 ‘냉감’을 느낄 수 있다. ‘크레오라 프레시’ 원단을 사용해 땀 냄새 유발 물질을 중화시키고 물리적으로 흡착하는 기능성 제품이다.

크레오라 프레시는 원단을 직조한 후 표면에 특수 코팅 등 후처리가공 기법을 적용한 것이 아니라 원사 자체가 항균소취 기능성을 가져 더욱 상쾌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여름철 대표 기능성 원단이다. 체온이 많이 오르는 등이나 겨드랑이 부분에 정교한 펀칭 가공을 적용하고 메시 소재와 특수한 짜임의 원단을 활용해 원활한 땀 배출과 시원한 통풍 효과를 더했다.

자카드 메시 소재를 사용해 탁월한 수분조절 능력과 통기성을 갖춘 ‘에어핏(8만9,000원)’ 티셔츠도 눈길을 끈다. 봉제선을 최소화하는 심리스 공법을 적용해 착용감과 활동성을 극대화했다.

<심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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