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코참·KITA, ‘미 경제 및 금융전망’ 세미나 개최

2018-06-01 (금) 08:36:50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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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하탄 한국센터서 12일…웹사이트 통해 참가신청

코참·KITA, ‘미 경제 및 금융전망’ 세미나 개최
미한국상공회의소(회장 조주완)와 한국무역협회(KITA)가 이달 12일 오전 9시 맨하탄 한국센터 4층(460 Park Ave)에서 ‘2018 하반기 미국 경제 및 금융 전망’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S&P Global의 폴 쉐어드 부사장과 모건스텐리의 웰스 매니지먼트 댄 스켈리 디렉터가 강사로 초빙돼 미 재정확대정책의 예상효과와 연준의 금리인상 및 주택경기에 대한 영향, 미 정부의 무역제재 조치 향방, 금융시장 전망 등에 대해 강연한다.

코참은 “미국의 재정확대 정책 등으로 경기가 확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지만 연준의 금리인상이 주택경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고 행정부의 무역제재 조치의 향방에 따른 불확실성이 남아있어 경기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이라며 “국제적으로 알려진 Standard & Poor’s Global의 전문가와 골드만 삭스의 Executive Director를 초청해 미국 경제와 미국 금융을 전망하게 될 이번 세미나에 많은 참석 바란다”고 밝혔다.
참가신청 www.kocham.org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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