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MBA 뉴욕 13기 모집

2018-06-01 (금) 08:01:58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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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9일부터 한국외대 경영대학원 교수들 직강

▶ 한국일보 특별협찬

E-MBA 뉴욕 13기 모집

뉴욕한인상공회의소 박용태(왼쪽부터) 사무총장과 김선엽 회장, 곽우천 E-MBA 뉴욕총원우회장이 본보를 방문해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 CEO 최고경영자과정(E-MBA) 뉴욕 13기 모집에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고 있다.

대뉴욕지구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선엽)가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 CEO 최고경영자과정(E-MBA) 뉴욕 13기 원생을 모집한다.

뉴욕한인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EMBA 뉴욕 총원우회(회장 곽우천)가 후원하는 E-MBA 과정은 한국외대 경영대학원의 정규 교육 프로그램으로 한국일보가 특별협찬 한다.

뉴욕 13기 과정은 7월9일(입학식)부터 8월3일(수료식)까지 4주간(월~금 20일간) 퀸즈 플러싱 소재 코리아빌리지 대동연회장에서 한국외대 경영대학원 교수들의 직강으로 진행된다.


31일 본보를 방문한 김선엽 뉴욕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은 “외대 E-MBA 수료시 상공회의소 회원 자동 가입과 한국외대 총문회 동문자격 부여, 한인사회 리더들과의 네트웍 구축, 각종 세미나 및 행사참여 기회, 한국외국어대 홈커밍 데이 행사 초청 및 세계한상대회 참가 등의 특전을 받게 된다”며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곽우천 E-MBA 뉴욕총원우회장도 “E-MBA를 수료한 뉴욕 원우가 450명에 달한다”며 “E-MBA 수료생들은 뉴욕은 물론 LA와 워싱턴 DC, 댈러스, 샌프란시스코 등 미 전역 1,500여 원우들과 네트웍을 맺을 수 있다”고 밝혔다.

상공회의소는 6월20일까지 조기등록하는 학생에게는 15%의 등록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외대 글로벌 CEO 최고경영자과정(E-MBA)은 지난 2006년 해외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뉴욕에 개설돼 지난해까지 약 450명의 졸업생을 배출시켰다. 등록문의 뉴욕한인상공회의소 646-362-5882/ koramchamber@gmail.com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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