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호프가 뉴욕·뉴저지 진출 20주년을 맞이해 사은행사 ‘렛츠 호프 투게더(Let’s Hope Together)‘를 진행한다.

뉴욕 뉴저지 소재 뱅크오브호프 지점의 모든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5월 사은 행사의 마감은 31일 오후 5시다.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지점을 방문할 때마다 이벤트에 인적 사항을 적어 응모함에 넣으면 된다. 단 하루 한번으로 횟수는 제한된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30명에게는 기프트카드가 제공된다.

뱅크오브호프의 동부지역을 총괄하고 있는 김규성 동부지역 총괄수석전무는 “뱅크오브호프가 세계금융의 허브인 뉴욕 지역에 처음 지점을 오픈한지 20년의 시간이 흘렀다”며 “첫 지점에서 시작해 현재 10개의 지점이 건실하게 운영되기까지 성원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분들이 참여, 당첨의 행운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4일이며, 당첨 여부는 개별 통지된다.

뱅크오브호프는 6월과 7월에도 새로운 테마의 경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