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스 데이’이달말까지 벨라필 20% 특별할인

퀸즈와 맨하탄에 클리닉을 둔 ‘닥터 WW 메드스파&레이저센터’는 ‘벨라필(Bellafill)'로, 한인 뿐 아니라 다양한 커뮤티의 여성들에게 아름다움을 되찾아주고 있다.

벨라필은 FDA의 승인을 받은 주입용 필러로, 눈가와 이마, 코 옆의 팔자 주름 뿐 아니라 볼의 여드름 흉터 치료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벨라필의 성분 중 하나인 마이크로스피어는 얼굴에 볼륨을 더해줘 젊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꾸어주고 있는 것.

공동 원장인 얀 왕 박사는 “쳐진 피부를 올려주는 벨라필의 지속 효과는 최대 5년이기 때문에 잦은 시술을 할 필요가 없고, 이를 위해 시간과 돈을 낭비하지 않아도 된다”며 “5년 뒤에도 시술 받은 환자들의 대부분이 결과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특히 벨라필은 콜라겐 기반의 필러로, 시술 후 콜라겐 젤이 쳐진 피부를 즉시 올려주고, 시간이 지나면서 몸에 자연스럽게 흡수되기 때문에 안전하다는 설명이다.

마운트 사이나이 의대 교수인 후아첸 웨이 원장은 “시술도 간단해 바로 다음날 출근 해도 무리가 없다”며 “플러싱 클리닉에는 PA(Physician Assistant) 등 한인 전문 의료진들이 근무하고 있기 때문에 한인 고객들도 언어적 불편함 없이 시술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닥터 WW 메드스파&레이저센터는 마더스 데이를 맞아, 벨라필을 특별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이달 말까지 20%를 할인하고 있어 벨라필 시술을 800달러에 받는 것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닥터 WW 메드스파&레이저센터는 피부 안에 실을 넣어 팽팽하게 당기는 '녹는 실 리프팅(Thread Lifting)'으로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수술할 필요가 없고, 흉터가 남지 않는데다 콜라겐 형성을 도운다고 알려져 있어 자연스럽게 외모를 업그레이드시키기를 원하는 여성 뿐 아니라 남성들로도 큰 관심을 받는 시술이다. 또한 보톡스 시술, 문신 및 흉터 제거, 다크 스팟 제거, 얼굴 홍조 개선, 레이저 제모, 지방 제거, 피부 탄력술 등 얼굴 뿐 아니라 전신 관리 시술도 제공하고 있다.

피부과 전문의인 웨이 원장은 NYU 대학원을 졸업, 버밍햄의 알라바마 주립대를 거쳐 맨하탄 마운트 사이나이 의대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04년 이후 아메리칸소비자 위원회의 ‘탑 피부과 전문의’로 선정됐다. 왕 내과전문의 역시 앨라바마 주립대와 마운트 사이나이 대학에서 교수를 역임했다.

클리닉 주소: 로어 맨하탄 139 Centre St. #224 (212-343-1258), 미드타운 맨하탄 414 East 59 St (212-935-0707), 엘머스트 85-16 Queens Blvd Elmhurst(718-457-0707), 플러싱 42-35 Main St, #3B(718-445-6000)

<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