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대극 삼육대 전 총장 초청, ‘언약의 신학’ 주제 세미나

2018-05-0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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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리토스 한인재림교회 14~19일

남대극 삼육대 전 총장 초청, ‘언약의 신학’ 주제 세미나
세리토스 한인재림교회(14706 S. Pioneer Blvd., Norwalk, CA 90650)는 전 삼육대학교 총장 남대극 목사(사진)를 강사로 모시고 오는 14~19일 ‘언약의 신학’이라는 총주제로 언약의 종류와 의미와 그 성취에 대해서 연구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성경의 언약들에서 갈 길을 찾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14일(월): 아담의 언약(최후의 승리의 약속) ▲15일(화): 노아의 언약(생명보존의 약속) ▲16일(수): 아브라함의 언약(메시야 민족의 약속) ▲17일(목): 모세의 언약(율법의 약속) ▲18일(금): 다윗의 언약(왕국의 약속), 예레미야의 새 언약(심령의 약속) ▲19일(토): 그리스도의 새 언약(피/속죄의 약속)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남대극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가 인류의 메시아로 오실 것에 대한 약속들이 구약의 중심 사상이며, 이 약속들이 그리스도에게서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증명해주는 것이 신약의 내용”이라며 “불안전하고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성경의 위대한 언약들을 통해 갈 길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626)374-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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