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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 한미 파이낸셜 주당 24센트 현금 배당

2018-05-0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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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은행(행장 금종국)의 지주사인 한미 파이낸셜이 주당 24센트의 2018년 2분기 현금배당을 지난주 발표했다. 한미 은행은 올해 1분기 현금배당부터 지난해 4분기의 주당 21센트보다 3센트 인상했다.

이번 현금 배당은 오는 5월 7일 나스닥 장 마감을 기준으로 등재된 주주를 대상으로 오는 5월 29일께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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