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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연회장 경품 추첨, 서울대 약학대 동창회 1등 당첨

2018-05-01 (화)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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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뉴욕지구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동창회가 30일 열린 대동연회장 35주년 축하 경품추첨 행사에서 행운의 1등에 뽑혀, 당첨금 1만 달러의 주인공이 됐다.

총 3만5,000달러 상당의 경품이 걸렸던 이번 경품 추첨행사는 작년 9월1일~올해 4월30일 대동연회장 또는 포에버투게더와 계약한 580곳의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2등(상금 5,000달러)은 뉴욕한인식품협회, 3등(상금 3,000달러)은 뉴욕한의사협회가 각각 차지했다. 대동연회장 임직원들이 경품 당첨자를 발표하고 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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