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한국기업초청 기업박람회’ 열린다
2018-04-27 (금)
이진수 기자
대뉴욕지구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선엽.사진)가 올해 가을 ‘한국기업 초청 기업박람회’를 개최한다.
뉴욕상공회의소가 뉴저지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한국 중소기업진흥공단(SBC) 미국 사무소 등과 함께 실시할 예정인 이번 행사는 9월 중, 뉴욕에서 열릴 예정이다.
초청 한국기업은 중소기업진흥공단과 뉴욕상공회의소가 추천하는 20~30개 업체가 될 전망이다. 여기에 뉴욕일원과 미주 지역의 기업 10여 곳을 초청할 예정으로 전체 40여 업체가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김선엽 회장은 “달라스에서 열린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와 제1회 미주한인상공인대회에 참가해 이번 박람회에 초청할 기업을 섭외하는 등 바쁜 한 주를 보냈다”며 “미주시장 진출을 원하는 한국의 유망 중소기업과 제품을 한인 상공인은 물론 미 주류 상공인들에도 소개해 상호 윈-윈하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업 초청 기업박람회 관련 문의 646-362-5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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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