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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 올해 1분기 실적 크게 향상

2018-04-25 (수)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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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익 1,486만달러…전년 대비 7.8% 증가

한미은행의 2018년 1분기 실적이 크게 성장했다.

24일 한미은행 지주사인 한미파이낸셜 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분기 실적에 따르면, 2018년 3월 기준 총 자산은 53억564만달러로 전년 대비 10.3%, 지난 4분기 52억1049만달러 대비 1.8% 증가했다.

총예금은 43억7,810만달러, 총 대출은 44억1,356만달러 전년 대비 각각 7.2%, 11.9% 상승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예금 43억4,865만달러, 대출 43억446만달러보다 각각 0.7%, 2.5% 상승한 수치다.

1분기 순익은 1,486만달러로 전년 1,378만달러보다 7.8%, 전분기 1,150만달러보다 29.2% 크게 상승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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