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잉글랜드 관광 지금이 적기

2018-04-13 (금) 뉴욕타임스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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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수기 앞두고 호텔 할인 패키지

뉴잉글랜드 관광 지금이 적기

33개의 객실이 있는 로드아일랜드 뉴포트 소재 Grace Vanderbilt 호텔.

미 북동부 ‘뉴잉글랜드’ 지역을 가보고 싶었다면 지금이 적기다.

봄을 맞아 기온이 올라가고 있지만 뉴잉글랜드의 관광업계는 아직까지 성수기가 아니기 때문에 할인 패키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매사추세츠주 낸터켓(Nantucket) 섬에 위치한 ‘Nantucket Hotel and Resort'는 4월과 5월 객실 요금을 195달러에 대폭 할인한다. 이 호텔의 성수기 객실 요금은 625달러다.


로드아일랜드 뉴포트 소재 ‘Gurney's Newport Resort and Marina' 호텔도 객실 요금을 189달러(성수기 329달러)에 제공하고 있으며 뉴포트의 맨션 저택 중 하나인 ’Grace Vanderbilt'도 메모리얼데이 연휴 전에는 객실 요금이 390달러(성수기 600달러)로 대폭 할인된다.

케이프코드의 럭셔리 리조트인 ‘Ocean Edge Resort and Golf Club'도 4월과 5월의 객실 요금이 175달러(성수기 445달러)로 대폭 할인된다. 투숙객들은 골프와 테니스를 칠 수 있으며 자전거도 무료로 빌릴 수 있다.

<뉴욕타임스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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